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라파 더 래퍼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기본적으로 [[주인공]]이자 [[래퍼]]인 [[강아지]] 파라파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들을 '''[[Rap|랩]]을 통해 헤쳐나간다'''는 뭔가 기상천외한 스토리라인을 가진 리듬 게임이다. 캐치 프레이즈는 '''"I gotta believe!"''' 의역하면 "믿으면 이루어져!" 정도가 적당할 듯. 일본판에서는 일단 [[오레|俺]]ならできるぜ(나라면 할 수 있어!)로 번역되었으며 이는 2편에서도 똑같이 이어진다.[* 플레이스테이션 올스타 배틀 로얄 국내판에선 "믿으면 되는 거야!"로 번역되었다.] 게임 시스템은 대다수의 리듬겜이랑 다를 바 없이 정해진 타이밍에 맞춰 화면 상단에 나타나는 노트 배열을 누르면서 진행하는 시스템이지만 노래가 몇 개의 파트(여기선 '''LESSON'''이란 이름)로 나누어져 있으며 노트가 지나가면 죽어라 누르는 게 아니라 일단 제시되는 프레이즈를 듣고 나서 주인공이 똑같이 따라하는, 타 리듬 게임과는 뭔가 같으면서도 다른 방식을 가졌다.[* 1편은 언제 끝나는지를 알 수 없어 불안한 문제가 있었으나 엄재머 래미에서는 노트 표시가 계속 흘러가는 식으로 끝나는 위치를 표시했고, 2편에선 한번 더 나가 매 음이 끝날 때마다 줄을 정렬해 새 음을 보여주는 식으로 혼동을 줄였다. 참고로 비슷한 방식을 채택한 게임으로는 [[남코]]의 고전 리듬 게임 중 하나인 [[테크노베르크]]와 [[세가]]의 [[스페이스 채널 5 시리즈]]가 있다.][* 한때 [[어뮤즈월드]]가 코나미에게서 소송을 당했을 때 이 게임을 근거로 신규성, 진보성 위반이라고 특허 무효 심판청구한 적이 있었으나 이는 부정되었다.] 이런 탓에 처음에는 쉬워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게, 비록 버튼은 6개뿐이지만 '''구절이 흐르는 속도 또한 빨라지며 눌러야 할 버튼이 늘어나기에''' 점점 어려워진다. 구절간 간격이 짧고 패턴도 적잖이 난해한 특성상 시스템을 모르면 처음 몇 단계에서부터 폭사에 이를 수도 있다. 가장 큰 애로점은 바로 판정의 애매함으로, 코나미에서 나오는 BEMANI 시리즈류 (DDR, 비트매니아 등)가 화면에 나오는 표시를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 누르면 좋은 판정을 얻을 수 있지만, 본 게임의 경우는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타이밍 판정 탓에 많은 사람들이 GOOD 이상 판정을 받는 것이 쉽지 않다. 어쩌다가 최고 단계인 COOL 을 받아도 방금 내가 타이밍이 정확하지 않았는데 왜 COOL이 뜨는지 의아할 정도. 때문에 COOL 단계를 쉽게 받아내는 게이머들의 영상을 보면, 채보는 무시하고 마구잡이로 누르는 방식으로 COOL을 얻어낸다.[* 그렇다고 너무 빠르게 연타하면 안된다. 게임이 인식하기에 연타가 너무 빠르면 겉보기에는 판정이 조금 까이고 마는 것 같지만 점수가 '''300점 이상'''이나 깎인다.] 그나마 2에서는 얼마나 기존 음을 따라가느냐, 얼마나 리듬감이 있냐, 얼마나 독창적이냐로 3가지 판정을 제시해 줘서 방향성이 생겼지만 여전히 판정은 제 마음대로. 다만 최대한 엇박에 맞춰서 독창적으로 갈 수록 COOL 기준 점수에 충족시킬 가능성이 높아진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KkrgVOtDNSY|관련 영상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